본문 바로가기

DIARY

부산행사에서 4만원이 날라간이유.TXT




한장요약.JPG


그러니깐.. 4월4일날에 부산에가서

서면에 아는형님이 있으셔서 형님이랑 부어라~마셔라~ 진짜기분좋게 놀고있었음.

부산가는 버스안에서 기차표를 저리 예매했는데


이떄까지만 해도 정상적으로 예매를 한줄알았음.


그리고 부산 경마공원 행사가 끝나고

역으로가는길에 내가 예매를 잘했나~? 하고서 예매어플로 승차권 확인을했는데

승차권이 없는거임


??? 뭐야 해서 예약 내역확인을 해봣는데

미치겠따..

일요일(4.5) 오후 7시 14분 출발인 기차를 예매 해야하는데

모르고 토요일(4.4) 오후 7시 14분 기차를 예매 해버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식간에 42600원이라는 돈이 증발해버림 ㅠ^ㅠ...





서울행 부산시발점인 무궁화호가

부산>구포 순인데

구포역사 가서... 역사 직원한테 이러저러한 사정이있었다고 말했는데.. 날짜가 지난 승차권은 환불이 불가하다며..

그냥 입석으로 거의 부산에서 천안까지 입석으로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내가 예약했던 토요일날 그 자리는 어느 입석으로 구매하셔서 타신 두분께서 잘타고 가셨겠지..


......... 나는 왜사는걸까 ㅠ.ㅠ... 4만3천원이면 카메라 교정값인디...


사회에 환원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즁..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