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5.15] 뮤직뱅크 EXID 출근길 직찍

멀고도 험난했던 출근길 ~.~

뭐 어느 팬분들이 먹을껄 바리바리 사오셨던데.

솔직히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되게 별로 -.-..;; 요새같이 유명한 가수들 나오는 음방라인업에

그것도 출근길에 그렇게 많이.. 아니 선물을 할꺼면 한손에 가볍게 쥘수있는 것이나, 아니면 포장이라도 제대로 해서 오던지..

GS25 로고가 딱보이는 그것도 큰비닐봉투에 그냥 그렇게 넣어서 가져가세요. 하면 그게 참 보기좋을지 의문

뭐 선물이야 자기가 주고싶으니깐 뭐 아무상관없는데.. 문제는 아까 음중 사녹 인첵때 터짐

앞으로 뭐 출퇴근길에 편지나 선물주면 공방정지를 먹는다고..^^...;

본인들은 기사 사진에 인증당했다고 좋아하고 있을텐데.

그렇게 사람많고 지켜보는 눈 많은곳에서 이런짓하시면 좀 곤란합니다..

먹을거라서 매니저분한테 말씀드려서 차안에 넣어놓고 먹거나.. 

아니면 매니저분이 멤버들 들여보내고 대기실로 가져갈수도 있는건데

왜 굳이..

이번일때문에 여러사람들이 피해를 입은것같아서.. 나도 맨날 편지써가는데 애 찍으면서 주면 이제 공방정지 당하고 뭐 그런것?

행동할때 제발... 연예인은 자기혼자만의 것이 아닙니다.. 생각하면서 행동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