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안녕하세요? 훈이입니다. 진짜 오랜만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정리를 하다가

문득 여기 들어와서 옛날 글도 좀 보고 추억에 젖어서 글을 씁니다.

팬질 그만둔지 5년이 지났네요. 진짜 5년이라니.. 솔직히 제가 다시 팬질을 다시 시작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전처럼 다시 팬질을 하겠다는건 아닙니다. 나이도 먹었고 해야할것들도 많기때문에

오히려 걱정없이 솔지님을 보러다녔던 그날이 더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다들 잘지내셨나 여쭤보고싶어서 글을 씁니다. EXID 분들 근황을 보아하니 계약이 만료되어 다른회사와 계약을 하거나

다른 진로를 가는 멤버분들도 보면서 시간이 정말 많이 흘렀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전처럼 볼수있는 날에 보러가고 이야기도 나눠 보고 싶고 그런 생각뿐이네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하시는일 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